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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는 의자, 타임아웃 바르게 쓰기! by 아이슐레작성일 : 17.09.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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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임아웃(Time-out),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생각하는 의자 어떻게 쓰고 계시나요?smiley

 

 

아동학대는 신체적인 폭력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학대에도 포함이 됩니다. 아이를 훈육한다는 목적으로 방안에 가두거나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정서적인 학대를 가했는데, 이를 학대가 아닌 바로 훈육 방법 중 하나인 타임아웃(Time-out)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.

 

아이가 부모를 잘 따르는 경우에도 부모에 대해 불안과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. 벌을 준 부모가 무서워서 겉으로는 잘 따르는 모습을 보이기 마련인데, 이런 아이들의 경우 불안감을 가지고 있으며 자존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.

 

타임아웃이란 쉽게 말해 생각하는 의자.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양육방법 입니다. 하지만 이런 타임아웃은 잘못 사용하게 될 경우 아이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 있고, 마음의 상처를 줄 수도 있기에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합니다.

 

적절한 타임아웃의 방법
 

1.타임아웃은 아이와 성인이 반드시 같이 있어야 합니다.

2.만3-6세의 타임아웃시간은 1-2분이 적당합니다.

3.너무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잊어버립니다.

4.타임아웃 시 무엇이 잘못된 행동인지 알려주며, 왜 잠깐 분리를 하는지 생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.

5.타임아웃 후 아이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구분하기 위해서 아이에게는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아이를 안심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.
 

♦유의점♦
타임아웃 이전 환경이 즐겁지 않거나 타임아웃 공간을 좋아할 경우 행동 수정의 효과가 떨어지기도 합니다.

 

 

자료제공:허그맘 아동청소년 심리상담센터
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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